바둑
「001」 두 사람이 검은 돌과 흰 돌을 나누어 가지고 바둑판 위에 번갈아 하나씩 두어 가며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
현대 국어 ‘바둑’의 옛말인 ‘바독’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바독’으로부터 제2음절의 모음 ‘ㅗ’가 ‘ㅜ’로 바뀌어 현대 국어의 ‘바둑’이 되었다.
지역어(방언) 바닥(강원, 경상, 중국 흑룡강성), 바덕(강원, 충청), 바득(경북, 평북, 중국 요령성, 중국 흑룡강성), 바돌(경상, 전라, 제주, 충남), 빠닥(경상, 함남), 배독(전라, 충남), 바둘(전북), 바독(제주)
<우리말샘>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9459&viewType=confirm
바둑 < 바독.
15세기 한글이 만들어지면서 기록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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