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alooker 님~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주말이 다 지나가네요.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나철여 님~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엄마랑 동생이랑 보내는 시간은 행복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자꽃,고추꽃,콩꽃,토마토꽃 정말 귀한꽃들을 오늘 다 구경합니다. 알고 봐야 제대로 보이는 꽃이네요 얼마전 해남을 다녀왔음에도 모르고 지나친 어리석음이라니 ㅎㅎ 친정이 멋진곳이라 좋으시겠어요~ 

감자꽃기억이 없어서 아내에게 물어보니..하얀꽃이 많다고 합니다. 보라색꽃은 처음본다고 하네요..그 감자꽃을 따주어야만 굵은 감자가 열린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감자꽃이 너무 이뻐서 꽃을 따주는것이 어렵다고 한다고 하네요..감자꽃이 이렇게 아름답고 고추도 그런 꽃이 피는줄 이제 알았네요. 세상에....똑순이님은 정말 엄청난 친정을 가졌네요..어머님도 똑순이님도 그냥 사시는 곳이 아름답습니다. 해남이라..땅끝마을 가까운곳이겠죠.
가본듯한데...기억이 아리송합니다. 더 나이들기전에 한번 더 가보고 싶습니다. 

농삿일이 참 어렵죠 사진으로만봐도 고된하루엿을듯
그래서 동생을  버선발로 마중? 나가신...?
ㅎㅎㅎㅎ 어머니와 또 즐거운 시간이셧자나요 화이팅 !!

양파, 감자를 깬다고 하는군요.. 사투리인가유?  전 친정가면 늘어져 쉬는데 똑순이님은
팔걷어 붙이고 일부터 하는군요.  참 .. 배울 점이 많은 분..

넓은 땅, 농사지을라면 힘드시겠어요.. 마늘 보니 장난 아닙니다.

친정 다녀올 시간도 있으니 너무 좋네요.. 이제  걱정은 좀 내려놓고  편안해지시길 빕니다.

가족들 얘기만 나오면 왜이리 흐뭇한지요.  저희 가족도 화목했음 하는 바램이 있답니다.  양파, 감자, 마늘~ 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만 있네요 ㅎㅎㅎ.  얼마전에 양파랑 소고기 국거리용이랑 같이 볶아서 참기름 넣고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제가 원래 요리엔 별루 취미가 없는데, 다이어트 음식을 생각하다 보니 ㅎㅎㅎ

감자꽃이 보라색이군요...! 우와!ㅎㅎㅎㅎ 똑순이님 쉬긴 하시는거죠...??ㅠㅠ무리하셔서 아프시면 안 돼요....

[똑같은 부모 밑에서 태어나고 같은 환경에서 자라도 어떤 사람은 크고 어떤 사람은 작은 것처럼 말이다.]

이게 너무 공감돼요ㅎㅎ같은 집에서 태어나 자랐는데 저랑 동생들이랑 너무 다른걸 보면- 신기해지곤 해요ㅎㅎㅎ저는 완전 불만쟁이 투덜쟁이인데, 여동생은 마음이 넓고. 남동생은 저랑 비슷한데 대신 시원시원한 성격ㅎㅎㅎ어찌 남매가 같이 자라도 이리 성격이 다를까...싶어져요ㅎㅎ

와우~
정말 부러운 광경이네요
가족들과 먹는밥은  물말앙먹어도
맛있다고하네요
양파도  숫놈과암놈이 있대요ㅎㅎ
좋은시간 보내세요^^

우와 ~~ 감자꽃이 있는지는 처음알았는데 정말 이쁘네요 !!!

양파 크기봐요~
엄청크네요!  잘자란거 같아요~
싱그러운 자연의 꽃과 농산물 사진을 보아서 그런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너무 행복한 연휴되겠어요...*~*
감자랑 양파...풀밭식탁이면 더 좋고 ..마늘 토마토 콩 고추...풍성하고...싱그런 자연그대로 만끽하시고 또 완성된 요리까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