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아들 때려 숨지게 한 의붓엄마
서울강동구의 한 다세대 주택 낮 2시반쯤
세살 남자아이가 의식을 잃은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아이는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지만 5시간 여 만에 결국 숨졌습니다.
의붓엄마는 만취상태에서 아들이 '말을 잘 안 듣는다'는 이유로
폭행을 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자신이 배아파 낳은 아이가 아니더라도 그 어떤 순간에도 때리면 안되는데 간간히 아동 학대사건들이 떠오를 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이런 일은 술을 먹었다는 이유로 절대 용서하면 안되고 친딸을 생각해서라도 의붓어머니는 그런 짓을 저지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살 남자아이가 의식을 잃은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아이는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지만 5시간 여 만에 결국 숨졌습니다.
의붓엄마는 만취상태에서 아들이 '말을 잘 안 듣는다'는 이유로
폭행을 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자신이 배아파 낳은 아이가 아니더라도 그 어떤 순간에도 때리면 안되는데 간간히 아동 학대사건들이 떠오를 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이런 일은 술을 먹었다는 이유로 절대 용서하면 안되고 친딸을 생각해서라도 의붓어머니는 그런 짓을 저지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