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침묵의 살인자' 사건이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구요..?

태임
태임 · 작가가 되고 싶은 20대 청년 도전기
2022/04/11
안녕하세요 태임입니다.
벚꽃이 만발했네요. 모두 꽃놀이는 잘 다녀오셨나요? 

오늘은 11년동안 끝나지 않는 가습기 살균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가습기살균제 2011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이죠. 
2022년 현재, 가습기살균제 사건은 어떻게 다루어지고 있을까요?

1. 가습기살균제 사건개요

2011년, 과거 한 달에 1~2명씩 발생했던 정체불명의 폐질환 환자가 5월부터 대량으로 발생했습니다. 환자들의 공통점은 가습기 살균제 사용이 꼽혔으며, 환경부에 의해 원인이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폐 질환으로 밝혀졌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가습기 살균제'
2017년 8월 10일 3~4차 피해 신청자들 가운데 97명이 피해를 인정받았고, 17명의 태아 피해까지 받아들여 지면서 전체 피해자는 388명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출처 : 나무위키 '가습기 살균제'
2019년 8월 28일 열린 2019 가습기살균제참사 진상규명 청문회에서 염화벤잘코늄(BKC)를 원료로 하는 LG생활건강의 가습기 살균제가 흡입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는 환경부 용역보고서가 공개되었습니다.

2020년 8월 7일 기준 확인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는 1558명이며 정부에 피해신고를 한 이들은 6833명이었습니다. 이에 앞서 2020년 7월 27일 사회적참사 특조위는 가습기살균제 사용으로 인한 건강 피해 경험자가 약 67만명에 달하며 사망자는 약 1만 4000명으로 추산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 1994년부터 이루어진 안일한 대처

1994년, 흡입독성시험 없이 가습기 살균제 제품 최초 출시

1996년, SK케미칼 환경부 제출 신고서 흡입하면 해로울 수 있다는 내용 있었지만 정부 추가독성자료 요구 및 유독물 지정하지 않음

1998년, 미국 환경청 농약재등록 적격결과보고서 2등급 흡입 독성물질 경고

2000년, 옥시, 살균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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