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가상의 인물은 더 이상 '가상'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by 행복

돼지감자 · 낭만 가득 예비 예술 전시 기획자

2022/04/14

낭만 가득 예비 예술 전시 기획자, 돼지감자입니다. 달콤한 주말이 손에 잡힐듯 잡히지 않는 날, 목요일입니다. 저도 너무 피곤한데요!!! 언젠가 누군가의 모습을 본 떠 제작된 복제 인간이나 안드로이드가 나를 대신 해 힘든 일을 해준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이런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이라는 게임도 있습니다. 언젠가 한 번 다뤄봐야겠네요. 여러분도 이런 생각을 한 번쯤은 해보셨나요? 그렇다면 여러분이 상상한 그 '가상의 인물' 어떤 사람이었나요? 이번 게시물의 주제, '가상인간' 입니다. 가상 인간? 그냥 누구나의 상상 속에 있는거 아니야? 제 머리 속에는 친구가 한 명 있습니다. 그 친구는 옷도 유행에 맞춰 잘 입구요, 노래도 잘 부르고 심지어 춤도 잘 춥니다. 서울에서 태어났는데, 나이는 영원히 22살이에요. 그래서인지 어느 순간 갑자기 유명해져서 연예인들도 만나고, 요즈음엔 그들과 어울려 다니기까지 합니다....

행복 · 행복한 삶을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2022/04/16

답글: 가상의 인물은 더 이상 '가상'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산업/기술/IT+1

가상 인물시대가 도래한 것 같네요.
아마 머지 않아 각 가정에 도우미 로봇이 필수 가정용품으로 채워질 것 같습니다.
가상 인물의 최고의 장점은 스캔들을 일으킬 수 없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며 또한 과거의 일 때문에 걸림돌이 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이 참으로 빨리 변화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