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더 글로리로 비추어 봤을 때입니다.
드라마 속 주인공의 마음이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본인이 심판인냥 가해자들을 응징하는 건 좀 심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학교 폭력도 말도 안 되게 사람 인생을 비참하게 만들고, 피해자들은 상처를 안고 가해자들은 아무 생각없이 살아가겠죠. 현직 배우 누구처럼.

근데 그들이 학폭 가해자라는 증거가 명확하게 있고, 그걸 법적으로 제대로 심판을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짜 정의 구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도 애초에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친구가 말해준 건데, 자기 중학교는 양아치 학교라고 불릴 정도로 양아치들이 많아서 왕따라던가 싸움이라던가 집단 괴롭힘이 빈번하게 발생했더랍니다.
옷도 명품 아니면 개무시하고, 삥도 뜯는답니다.
근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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