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령이 이 땅을 유린 하다 <파묘>

아직오지않은서울의봄
아직오지않은서울의봄 · 문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2024/03/31
2월 22일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 주연: 최민식, 김고은, 이도현, 유해진) 가 개봉 하였다.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한다. 
“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고…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
상영시간이 134분(2시간 14분) 인데 영화를 관람 하는 동안 스토리가 흥미 진진 하고 배우의 캐릭터의 몰입 되었다. 영화의 중반 부터 분위기가 더 강해진다. 초반에 조상의 땅에 대해 이야기 했다면 후반부에서는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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