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철여 ·
2024/05/30

@ACCI 님의 브런치연재글은 산책할때마다 옆에 꼬옥 끼고 다니는 한권의 책입니다.
아껴보고, 곱씹어 보다, 
저절로 행복해지는 깊은 맛글이라 여기 얼룩커들도 함께 나눴음하는 이기적바램을 가져봅니다.
충분히 고맙고 감사해요~~^&^

ACCI ·
2024/05/30

단어 하나하나에 너무 많은 것들이 절로 느껴지는 귀한 글입니다. 기적이죠. 맞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에스더 김 ·
2024/05/27

내홈이 열리지 않아 답답해 뎃글 보고 @나철여 님 지난 글을 읽었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환자를 지켜보며 간호하시기 많이 힘드시지요.
친구 남편도 폐암으로 재발해 작년에 한쪽폐마져 절반을 잘라 냈답니다. 6년째 투병중인데 조심스럽게 잘 지내고 있습디다.
간호하시는 @나철여 님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시라고 전하고 싶네요.
기도로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즐거운 날 되셔요 ~♡

나철여 ·
2024/05/25

@살구꽃 마자요 기적의 삶...
더 나누며 더 전하며 살아야는데 한웅큼도 안되는 시간을 허투루 보내나 싶어 더 조급해지네요.
이또한
주님 앞에 모두 내려놓고 감사함으로 살고 항상 기쁘게 살아갑니다
↪️
꽃님의 시누부님도 
완치된 삶을 살아낼 기적을 보게 되길 기도합니다
모두 샬롬~🙏

나철여 ·
2024/05/25

@리사님의 "밥잘챙겨먹으라" 는 약속은 꼭 지켜야할듯요~~♡♡♡
리사님도 건강하셔야 한다는 조건이 따라붙습니다~🙏

나철여 ·
2024/05/25

@수지 님 감사해요♡
더 웅장하게 만드는 수지님의 댓글에 심쿵~!
더 압축된 애정을 녹여내며
더 나누며 살기를 다짐해 봅니다~^&^

살구꽃 ·
2024/05/24

지금도 기적의 시간 속에 계신 썬형님 내외분의 평안을 빕니다. 
제 작은시누 남편이 폐암말기 판정을 받고 고향 시골로 내려간지 3년째되네요.  어떻게 지내느냐고 인사를 건네기도 죄송할만큼이지만, 
오늘도 별 일없이 무소식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시누도 썬형님도 하루 하루 기적을 쌓아가고 계시는 지금, 
어렵고 힘든 사정을 눈동자처럼 보시는 그분께 기도할 뿐입니다.
그럼에도 시간시간 강건하시길, 평안하시길...🙏🏻  

리사 ·
2024/05/24

@나철여 님, 지금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군요...아픈 사람도 힘들지만 아픈 사람을 지켜보는 사람도 정말로 힘들다는것, 한번쯤 겪어본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그래도 지금까지 잘 버텨내셨으니 남은 시간들도 두분 함께 잘 헤쳐나가실줄 믿습니다...
@나철여 님도 꼭 건강 잘 챙기시고 밥 잘 챙겨드시면서 간병하시길...🧡

나철여 ·
2024/05/24

@까망콩 님의 꺼내기 쉽지않은 댓글에 답글달기가...
다행히 지나간일이지만 울컥~~ 꿀꺽 삼키고 큰 위로 고맙습니다!

수지 ·
2024/05/24

@나철여 님, 안녕하세요?!
글을 쭈욱 읽다가 사진의 밝은 빛깔에 마음이 환해지다가 자작시에 울컥했네요.
마음이 웅장해집니다.
아픈 사람도, 지켜본 사람도, 겪고 있는 아픔을  글에 다 농축해놓은 듯 합니다.
이 어지러움 속에서도 잘 버텨내시는 두 분,부디 아픔없는 매일이 되기를 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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