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용재 한국지부장, “양국간 힘되는 든든한 소울메이트 되길”
☞ 김준원 회장,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한미동맹 되길”
☞ 이철식 대표, “양국 우호관계 동맹 넘어 혈맹으로 퀀텀점프 하길”

인정사정없는 국제역학 관계속에서 한국과 미국처럼 오랫동안 친밀한 우호관계가 유지되어온 국가는 세계사적으로 꼽아봐도 대단히 이례적이다. 올해 들어 양국 관계가 강산(江山)이 일곱 번 바뀐다는 70주년이 됐음에도 여전히 철옹성처럼 흔들림 없으니 누가봐도 동맹(同盟)관계를 뛰어넘어 혈맹(血盟)관계로 승격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혈맹으로 다져진 양국관계를 더욱 더 공고히 하기 위한 의미있는 행사가 열려 화제다. ‘한미안보동맹 친선·자선의 밤’ 행사가 지난 12일 오후 6시 용인 양지파인리조트 올리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