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갈 때마다, 한국인 부러워”…세계가 놀란 K-여권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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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해외 누리꾼 “한국 여권 입국 심사 편리해 보여 부러워…새로 바뀐 디자인도 세련됐다”

ⓒ르데스크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은 무비자로 194개국을 여행하고 있다.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는 국가의 수가 많다는 것은 우리 국민이 해외여행을 위해 비자 발급이 아닌 비행기 티켓부터 구매해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떠나고 있는 우리 국민의 모습을 본 몇몇 국가의 누리꾼들은 부러운 시선을 숨기지 못 하고 있다.

지난 1월 CNN은 영국 국제교류 전문 업체 헨리앤드파트너스가 선정한 2024년 1분기 여권 지수를 공개했다. 헨리여권지수(HPI)는 국제 항공 운송 협회(IATA) 자료를 바탕으로 특정 국가의 여권 소지자가 입국 전 비자 발급 없이 도착할 수 있는 국가가 몇 개국인지를 지수화한 것이다, 한국은 일본·싱가포르·프랑스·독일·이탈리아·스페인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하반기에 3위에 올랐던 한국은 반 분기 만에 한 계단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인들은 주로 유럽 여행을 갔을 때 많이 느낄 수 있다며 한국 여권 파워를 경험하고 있는 곳으로 언급했다. 취업준비생 최예은 씨(28·여)는 “지난해 영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언니를 만나러 갔을 때 우리나라가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 흔히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와 함께 따로 입국 심사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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