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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1

퇴원수속을  하고계시군요 축하드립니다~~!!,

연하일휘 ·
2023/03/31

퇴원 축하드려요! 제발, 부디! 늘 건강먼저 챙기시기를...!! 아프지 마셔요ㅠㅠ

목련화 ·
2023/03/31

@클로이초이 초이님~^^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론 좀 안아프고 건강하게 생활을 하고파요ㅎㅎ 참 건강이란게 맘처럼 되질 않더라구요^^ 이번도전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꼭 자격증을 취득해서 얼룩소에서 함께 공유할께요!!~

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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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1

퇴원 축하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어요ㅜㅜ 앞으로 더 건강하시고 새롭게 도전하시는 일도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목련화 ·
2023/03/31

@살구꽃 오모나~이렇게 장문으로 댓글을 달아주시다니!!그보다,살구꽃님께선 이미 요양 보호사 자격증을 갖고 계시는군요^^ 저보다 선배님이시네요~ㅎㅎ사실,이세상에서 쉬운일이 어딨겠어요~특히나,장례지도사나,요양 보호사같은 일은 더더욱 책임감도 그렇고,자부심을 갖고 해야되는 직업인것 같아요.사실 저는 어르신들과 말동무가 되어드리는걸 참 좋아해요^^ 어릴때 친정엄마가 편찮으셔서 거의 할아버지,할머니손에 키워지다보니,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걸 참 좋아해요^^ 제가 장례 지도사를 생각했던건,사실 제나이가 올해 43살이지만,참 많은분들의 죽음을 봐왔고,그때마다,장례지도사분들이 고인께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참 멋진분들이시다..생각했었거든요.아마 그래서 저도 고인분들의 마지막 가시는길을 도울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자연스레 하게 되었어요 ㅎㅎ뭐
결과적으론 요양 보호사를 결정했지만요^^;저두 기동력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아직은 차를 구입할 여유가 없어요ㅎㅎ그래서,제가 어느정도 일이 익숙해지고,어느정도 자리가 잡히면,그때 자동차구입을 생각해보려구요^^ 늘 저에게 이렇게 자세한 이야기도 해주셔서 감사해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리아딘 ·
2023/03/31

퇴원 축하드려요~이제 아프지말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ㅠ

살구꽃 ·
2023/03/31

퇴원하시는군요~. 쾌유하게 되어 다행이에요. 
목련화님은 공감능력풍부해서 둘 다 적성에 맞을 듯 해요. 먼저 하시던 일도 사람들과 소통을 잘하셨으니 그런 믿음이 가요. 

저도 요양보호사 자격으로 엄마간병때 활용했어요. 사회복지사자격이 있으면 교육비, 교육시간 등이 거의 1/2이라 쉽게 취득한 것 같아요. 시험도 그리 어렵지 않구요. 
실습하면서 요양병원에 갔는데, 병원에 누워계신 어르신들 만나는 게 저는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센터를 통해 어르신들 개인으로 만나 방문해서 말벗이나 식사챙겨드리고 가벼운 청소 등은 보람되게 일했어요. 
저 40대 때, 장례지도사 라는 게 당시 생긴지 얼마 안됐고 대학에서 그 과가 생기는 초반이었어요.  이 공부에 관심이 있었고 저도 내게 잘 맞을 것 같았어요. 근데 저를 아는 사람들이 말리더라구요. '그걸' 감당할 수 있겠느냐구요. 지금은 인식이 많이 달라졌지만
고인을 봐야하는 부담과 강단없는 체구, 체력 등을 걱정해서였겠죠. 더 크게는 고인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보내드리는 작업을 계속하는 건데 니가 먼저 쓰러질 것 같다고 놀렸어요. 
엄마가 돌아가실 때, 그래서 장례지도 하시는 분을 유심히 보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아, 나는 아니었구나 싶더라구요. 이건 제 경우라 참고만 하시면 좋겠어요. 

일을 하게 될 때 운전을 할 수 있으면 훨씬 기동성이 있어서 없는 것보다 기회가  더 많을듯해요. 저는 운전 겁이 많아 안하기로 작정했는데 식구들도 저보고 권하지 않을정도로 감각이 없어요. -.-; 
요양보호사 일은 동네에서 했기 때문에 지금도 찾아가서 인사드릴 수 있는 가까운 곳에 어르신들이 있어요. 말이 길어졌네요. 
건강 잘 돌보시고 요양공부 하면서 시험도 꼭 패스하시길 바라요~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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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1

축하 드립니다.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신수현 ·
2023/03/31

퇴원축하드립니다~~
오늘하루 즐겁게보내시면서 행복한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퇴원 축하드려요~ 그동안 못드신거 맘껏드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용

아이스블루 ·
2023/03/31

축하드려요
도전 응원합니다.

목련화 ·
2023/03/31

@나(박선희)철여 오모낫! 감사합니다^^ 글을 올리자마자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무작정 도전의 응원도 감사드려요~ ㅎㅎ그래도 나름 심사숙고 끝에 내린결정 이랍니다^^ 친구님의 응원덕분에 아마두 잘할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