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지울 수 없는 아픈 과거

정준영 · 아픔을 달래주는 사람
2022/04/06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누군가들의 아픈 과거를 위로해 주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중학교 3년 내내 학교폭력을 당해 많은 고통을 겪었고 지금도 저는 그 고통속에서 힘들게 살고 있으며 최근 심해져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피해자들은 "자신이 잘못했다."라는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처음에는 저도 그랬습니다. 상담과 치료를 받아봤지만 지금까지도 마음에 와닿는 위로를 받은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정작 나 자신을 내가 돌보지 못하고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문제를 다스리고 치료할 수 있는 것은 본인 자신이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다. 괜찮아. 너도 잘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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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간호쪽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원래 꿈은 상담가였지만 그 꿈을 펼치지 못해 최근에 알게된 얼룩소에서 사람들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그들의 상처를 치료해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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