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영상과 세줄 요약이 우리를 조급증 한자로 만드는 걸까? 라는 질문에 어쩔 수 없는 사회적 흐름이라 생각됩니다. 급속한 기술발전으로 모두가 바쁘게 살아가면 많은 정보들의 짧은 시간안에 습득하고 습득한 정보를 표출해 내려면 긴 시간의 정보전달 보다 짧은 시간의 정보전달과 표현이 효율적이겠지요. 그래서인지 짧은 영상과 짧은 문장의 요약들의 컨텐츠들이 많아지고 있는 사회적 흐름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문해력과 사고력의 저하가 오는 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짧은 영상과 짧은 문장들의 요약의 컨텐츠도 있지만, 장편 소설, 장편영화, 긴 시간의 컨텐츠 영상들도 상단수 있습니다. 요즘들어 짧은 시간의 영상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여전히 장편의 컨텐츠들이 있든이, 짧은 컨텐츠와 장편의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