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전문직이면 내가 다니는 직장을 평생 직장처럼 생각하면서 안심하고 다녀도 되겠다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학원을 등록해서 내 적성에 맞는 전문기술을 배우기 위해 정말
여러 업들을 배웠답니다.
덕분에, 지금 살아가는데 참 도움도 많이 되기도 하고요 ㅎㅎ
그 방황하던 시절이 절대 헛된 시간은 아니었음을 실감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전문직도 내 마음과 내 의지와 상관없구나!
생각합니다 .

주변 환경과 요즘처럼 코로나 같은 상황이 터져버리면 내 의지와 상관없이 멈출 수 밖에 없겠구나 생각합니다.

저 역시 코로나로 인해 , 다니던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개인 사업을 내고 온라인 업무를 보면서 재택을 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뭐 저 같은 경우는 손이 많이 가는 아직 어린 아이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