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생산성을 2023배 높여주는 서비스와 콘텐츠 루틴
2022/12/06
안녕하세요, 구현모입니다. 어느덧 2022년이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 조금이라도 생산성을 높이고 더 일잘러가 되고 완벽해지고 싶던 여러분, 살림살이는 나아지셨습니까?
내년의 살림살이를 알려주는 주식 소식은 아니지만, 생산성을 높여줄 수 있는 서비스를 소개해드리고자 이렇게 제가 왔습니다. 2022년 구현모가 1년 동안 삽질하면서 정착한 생산성 앱들과 콘텐츠 소비 루틴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고른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여러 기기에서 돌아가야 한다 (윈도우, 안드로이드, 맥, 아이폰)
- 기본적으로 무료로 사용이 가능할 것 (부분 결제 포함)
😎 클릭업 : 회사부터 사이드 프로젝트 그리고 개인 스케줄까지 한 번에!
본업이 있고, 사이드 프로젝트가 있고, 개인 일정도 한 번에 관리하기 위해선 클릭업을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올인원’이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3가지는 각각 요구하는 사항이 다릅니다. 본업은 타임라인 및 칸반보드로도 봐야 하며, 사이드 프로젝트의 경우 본업과 분리해서 관리해야 합니다. 개인 일정에는 일정뿐만 아니라 생활습관도 관리해야 하죠.
클릭업은 무료인데도 불구하고 이 모든 기능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나의 투두리스트를 여러 가지 뷰 (칸반, 타임라인, 캘린더) 로 보는 것도 가능하며, 각 폴더를 한 번에 볼 수도 있죠. 저 같은 경우, 어거스트와 본업의 폴더를 나누어서 투두리스트를 관리하되 캘린더뷰를 통해 한 번에 보기도 합니다. 기능이 무궁무진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칸반, 타임라인, 캘린더 뷰 뿐만 아니라 화이트보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보드 안에 앞서 기입한 투두리스트의 태스크를 가져와서 위치시킬 수도 있습니다. 구글 캘린더 연동은 당연하고, 자기만의 자동화 규칙을 안에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미디어 산업을 통해 세상을 읽습니다.
휘발되지 않는 인사이트를 담아 매주 2회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에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