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은 로맨틱한 영화일까?
어제 산책을 하다 문득 영화 타이타닉이 떠올랐다. 결말이 정확히 생각나진 않지만 강렬히 남아있는 장면들은 있다. 디카프리오가 여자 주인공의 그림을 그려주는 장면, 침몰해가는 배에서 탈출하는 장면, 할머니가 된 여자 주인공이 디카프리오를 그리워하는 장면 등이 있다.
그때 문득 든 생각이 최고의 로맨틱 영화라 여겨지던 타이타닉이 현재 개봉했다면 똑같은 평을 받을수 있을까? 이다.
배가 침몰해갈때 선장과 선원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배의 승객들을 대피시킨다. 구명 보트가 인원에 맞지 않자 남자들은 아이와 여자 먼저라며 보트에 태우고 희생하는 장면이 나온다.
우리는 어릴적부터 여자와 아이먼저 라는 역사적 기록을 많이 봤다. 인류를 이어가기 위해 당연시 여겨지던 일이었다. 그런데 현재의 남자들에게 똑같은 상황이 발...
그때 문득 든 생각이 최고의 로맨틱 영화라 여겨지던 타이타닉이 현재 개봉했다면 똑같은 평을 받을수 있을까? 이다.
배가 침몰해갈때 선장과 선원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배의 승객들을 대피시킨다. 구명 보트가 인원에 맞지 않자 남자들은 아이와 여자 먼저라며 보트에 태우고 희생하는 장면이 나온다.
우리는 어릴적부터 여자와 아이먼저 라는 역사적 기록을 많이 봤다. 인류를 이어가기 위해 당연시 여겨지던 일이었다. 그런데 현재의 남자들에게 똑같은 상황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