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과 포상 1200만원 얻으려..탱크 몰고 투항한 러軍
2022/03/28
현예슬 입력 2022. 03. 28. 15:27 수정 2022. 03. 28. 15:47
https://news.v.daum.net/v/20220328152720205 우크라이나 내무부 관계자가 러시아 군인 중 한명이 투항했다며 올린 사진. [페이스북 캡처]
우크라이나 내무부 관계자가 한 러시아 군인이 1200만원의 포상과 우크라이나 시민권을 얻기 위해 탱크를 몰고 와 투항했다고 주장했다.
27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군인 중 한 명이 자신의 동료들이 탈출하고 지휘관이 쏘겠다고 위협하자 우크라이나에 투항했다고 보도했다.
외신들은 우크라이나 내무부 관계자 빅터 안드루시프가 지난 22일 페이스북에 "러시아인들이 포기하고 있다"며 올린 글을 인용해 보도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는 한...
https://news.v.daum.net/v/20220328152720205
우크라이나 내무부 관계자가 한 러시아 군인이 1200만원의 포상과 우크라이나 시민권을 얻기 위해 탱크를 몰고 와 투항했다고 주장했다.
27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군인 중 한 명이 자신의 동료들이 탈출하고 지휘관이 쏘겠다고 위협하자 우크라이나에 투항했다고 보도했다.
외신들은 우크라이나 내무부 관계자 빅터 안드루시프가 지난 22일 페이스북에 "러시아인들이 포기하고 있다"며 올린 글을 인용해 보도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