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유튜브로 소피아와 한이 대화하는 것을 보고 흥미로웠다
물론 하나의 서커스라고 볼 수 있었지만!

그 영상에 달린 댓글들도 많이 봤다
하지만 미래에 대해 아무리 생각해봐도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 이상 체감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여러가지 추측과 고민을 할 순 있겠지만..

그저 영화에서처럼 정복 당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바랄 뿐

'우리가 걸어다니면서 통화를 할 수 있을 날이 올거다' 했을 때 믿지 못했었던 예전이 지금은 현실이 된 것처럼
죽기 싫은 나는 "우리 인간이 옛날엔 죽었었다고?" 라는 말이 나오는 미래를 상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