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얀
얀얀 · 소풍같은 삶
2022/03/22
아빠가 금요일부터 아프시더니 월요일에 확진자가 되었습니다.
금요일에 퇴근길에 검사하셨고 음성 나왔어요.
월요일에 다시 해보니 양성나왔구요.
엄마가 느낌이 이상해서 음성 나왔어도 일단은 아빠를 안방에 격리시키고(완전한 격리는 아님)
엄마도 같이 있는 막내동생도 목이 슬슬 아파오더래요.
근대 아빠만 확진자고 엄마랑 동생은 음성이에요.
아픈 것은 감기였고요.
글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알 수 없는 3자의 접촉확률 보다는 확진자가 같은 집에 있더라도 격리만 잘 한다면 가족간의 전염 가능성이 어느 정도 낮으니 예전처럼 하지 않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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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좋은 인성을 위해 노력하는 엄마, 남편에게 쉼이 될 수 있는 아내, 그리고 나를 찾아내고 발견하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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