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
2023/05/23

ㅎㅎㅎ 저는 보통 애 재우 기전에 화내고(깨있을 땐 게임만 하다가 잘시간 지나서 수다가 지나치면 우르르르 쾅쾅) 재우고 후회합니다. 노란 양동이 진짜 귀엽죠 ㅜㅜ 

청자몽 ·
2023/05/23

@bookmaniac 어흥 보다 더한 크허.. 도 여러번 하죠. 호랑이가 아니라 공룡이 되서 입에서 불 나오는거죠. 등원시키고 집에 와서 가만히 다시 생각해보면서; 내가 왜 그랬을까 ㅜㅜ

오늘 아침엔 잘 갔는데.. 아 ㅠ. 울애기 진짜.
아니고 제가 문제에요. 김영진 작가님 책도 참 좋아요 >.<.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잖아도 방금 도서관에서 <노란 양동이>를 빌려와서 읽던 중이에요. 좋네요. 그림책도 좋아요.

....
@feeljakim 위에 댓글에도 쓴거처럼 크허.. 로 불을 뿜으면서 끝낼 수도 있어요 ㅜ. 전에 콩사탕나무님 말처럼 내 바닥을 여러번 보는 일인듯 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f
·
2023/05/23

결혼한 친구들이 이야기가 생각나네요ㅎㅎ 참아야지 참아야지 하는데ㅎㅎ 결국은 어흥으로 끝난다고ㅎㅎ  육아는 정말 대단한 일 같아요ㅠ

bookmaniac ·
2023/05/23

어흥은 맨날 해요. ㅎㅎ 김영진 작가님 책 좋죠. 지하철이나 자전거 나오는 책도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

청자몽 ·
2023/05/23

@JACK alooker @홍지현 @실컷 @적적(笛跡)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어흥! 하지 않고 웃으면서 '안녕'하고 유치원에 들여보냈습니다.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이 서로 인연이 닿아, 부모와 자식이라는 이름으로 만난 것 같습니다. 늘 감사하며..
제가 받았던 것들도 생각합니다.

딱 좋은 날씨에 5월 아침이네요. 지난주;;와 주말에 쌓인 피로를 어깨에 얹고, 무겁지만 신나는 화요일을 힘차게 시작합니다.

응원과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

적적(笛跡) ·
2023/05/23

새콤이는 꼭 청자몽 딸 이었을 거예요 
세상의 모든 딸과 아들과 딸이었다 아즐이 된사람과 그 반대편들도 .
오늘은 다들 행복하면 좋겠어요.

 둘은 하늘이 맺어준 사이니까.

실컷 ·
2023/05/23

엄마가 그립고 보고 싶은 글이네요. 새벽부터 감성 충만해집니다.

·
2023/05/23

엄마는 위대하지만 엄마도 실수투성이 사람이잖아요

JACK    alooker ·
2023/05/23

그 날이 되면 예민해지는 옆지기의 어흥이,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게 옆에서 조심스레 대비하는 지혜와 힘을 그리고 노력을 다하지만, 
감정의 기복에 스스로가 가장 힘든 것을 알기에, 
극한의 하루를 살아내는 모든 엄마께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청자몽 ·
2023/05/23

@빅맥쎄트 어흥도 어흥.. 나름이더라구요 ㅎ.
저는 아픈 어흥이고(이래저래 아프고 지쳐서 불 나오는 어흥), 다정한 어흥도 있을거 같아요.

더 보기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