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8월 폭우로 침수된 피해 주택 대부분반지하
☞ 권익위 최근 2년 9개월간 반지하 고충 민원 1,405건 정밀 분석
☞ 재해취약주택 밀집지역 정비 구역 지정요건 완화정책 등 다방면적 개선대책 추진
☞ 전현희 위원장, "국민생활 밀착형 고충 민원 근본적 해소방안 마련할 터"


"길가 창문에서 쭈구리고 앉아 영혼없는 슬픈 눈으로 우리의 죽음을 내려다 보지 마라. 길가 창문에서 반짝이는 검은구두를 신고 우리의 죽음을  내려다 보지 마라. 우리의 마지막을 감히 너에게 허락치 않았다."(중략)  지난해 서울지역 집중 호우때 반지하에서 살다 참변을 당한 이들을 위해 한 누리꾼이 작성해 누리소통망에 올린 절명시(絶命詩)의 일부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첨부하는 네이버 블로그를 참조하길 바란다.   https://m.blog.naver.com/pmh9118/222855216288 당시 기록적인 폭우로 반지하 거주 사망자가 다수 발생하자 서울시가 부랴부랴 20년안에 반지하를 모두 없애겠다고 황당한 졸속 대책을 발표했다. 황당하고 졸속이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