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키트 동나고, 의료진은 우왕좌왕"…자리 못 잡는 재택치료
재택치료 아직 낮설기만 한 이름이다. 진단키트가 동이 난다는 것은 누군가 독점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예전 마스크 대란을 생각해보자. 누구는 몇백개 몇천개씩 미리 사두었다가 비싼 값에 팔아서 폭리를 취하던 나쁜 사람들이 있었다. 이 진단키트 또한 누군가 폭리를 취하지 않을까 의문이 든다. 애초에 국가에서 이미 치료 받은 사람 안받은 사람 설문지 등 통해서 수요를 조사하고 각 시도군 별 있는 약국에 미리 예약제 및 주민증 검증을 하고 가족수 초과로 구입을 못하게 하는 체계적인 제도로 개혁을 했다면. 이러한 초유의 사고는 처음에 일어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