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ANE THIER, 정리=채수종 기자 

레드위즈라는 사용자 이름을 가진 틱토커는 12월 초 동영상에서 "저는 직장에 화가 났고, 15개의 다른 회사에 지원했다.

그리고 나서 저는 2만5,000달러를 올려주는 직장을 얻었다. 그곳은 일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그러니 계속 화를 내라. 그렇게 될 거야."

레드로 통하는 레드위즈는 자신을 기업 소셜 미디어 마케팅에서 일하는 ADHD를 가진 캐나다 밀레니얼 세대라고 설명한다.

그녀의 틱톡은 팔로워가 1,668명에 불과할 정도로 꽤 작다. 하지만 그 단순한 비디오는 한 달도 안 돼 거의 200만 뷰를 기록했다.

레드는 영상에 "당신이 화가 났을 때 계속 화를 내라"며 "그 에너지는 당신이 갇혀 있는 직장보다 더 큰 지평으로 밀어줄 것이다"라고 자막을 달았다.

그 메시지는 노동자들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