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0
하야님의 글에는 스토리가 있어서 종종 푹 빠져서 읽게 되는 듯 합니다.
제 자신이 엄마의 다급한 요청에 놀랜 눈으로 방문 꼭 끌어잠그고 우리 가족에게 아무일 없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막내가 된 느낌이었어요. 말 그대로 정신없이 따라 읽었어요. 지금 벌어지는 상황과 여러모로 비슷한 상황에 공감이 많이 되시겠어요.
선진국에 편입되었니 2021년 1인당 국민소득이 3만5천불을 넘었니 해도 이런 문제에서는 여전히 자유롭지 못함에 아쉬움을 크게 느낍니다. 막상 피해입으신 분들의 입장이 되기전에 누가 그 마음을 정확히 알 수 있을까요? 도심화로 배수관 역할을 하는 곳이 줄어들면 당연히 그만큼 충분한 대책이 있어야 하는데 이건 자연재해보다는 인재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에혀~
제 자신이 엄마의 다급한 요청에 놀랜 눈으로 방문 꼭 끌어잠그고 우리 가족에게 아무일 없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막내가 된 느낌이었어요. 말 그대로 정신없이 따라 읽었어요. 지금 벌어지는 상황과 여러모로 비슷한 상황에 공감이 많이 되시겠어요.
선진국에 편입되었니 2021년 1인당 국민소득이 3만5천불을 넘었니 해도 이런 문제에서는 여전히 자유롭지 못함에 아쉬움을 크게 느낍니다. 막상 피해입으신 분들의 입장이 되기전에 누가 그 마음을 정확히 알 수 있을까요? 도심화로 배수관 역할을 하는 곳이 줄어들면 당연히 그만큼 충분한 대책이 있어야 하는데 이건 자연재해보다는 인재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에혀~
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여름에 폭우로 우리 이웃들이 사망하고, 전재산인 가재 도구들을 물에 흘려 보내는 이재민의 심정은 그야말로 바로 지옥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재민 돕기를 하면 꼭 동참을 해야 내 마음이 조금이라도 위안을 받는 것 같습니다. 두 아이들이 지금은 다 성인이 되었지만 가끔 그때의 일을 기억해 내고는 약간 숙연해 진다고 해야 할까요? 수재민을 바라보는 마음이 조금은 남 다른 것 같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여름에 폭우로 우리 이웃들이 사망하고, 전재산인 가재 도구들을 물에 흘려 보내는 이재민의 심정은 그야말로 바로 지옥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재민 돕기를 하면 꼭 동참을 해야 내 마음이 조금이라도 위안을 받는 것 같습니다. 두 아이들이 지금은 다 성인이 되었지만 가끔 그때의 일을 기억해 내고는 약간 숙연해 진다고 해야 할까요? 수재민을 바라보는 마음이 조금은 남 다른 것 같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