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현대인의 불안감은 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lastman88
lastman88 · 40대 아재가 보는 세상
2022/11/16
 앞선 글에서 보았듯이 저는 요양원 근무와 배달대행을 하는 투잡러입니다. 이번에는 현대인들의 불안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코로나에 어느 정도 적응해 가고 있는 최근에도 코로나 시기때처럼 사람들은 대면하여 무엇인가를 하는 행위를 피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혜수 배우님과 한소희 배우님이 나와서 광고하는 헤이딜러 제로라는 자동차매매 방식을 봐도 대면을 하여 어떤 행위를 하는 것은 위험이나 불안한 것이라는 생각이 사람들의 무의식속에 깔려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제가 일하는 쿠팡이츠도 코로나가 창궐했던 시기와 다를 바 없이 사람들은 직접 나와서 음식을 받는 경우가 드물고요. 거의 집 앞, 문 앞에 두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하물며 저도 사람들이 나와서 받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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