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7
요즘 직원은 '회식'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경악을 해요. 코로나 시대가 어느 정도 사라질려고 하니까 회식이 돌아왔다고 하면서 두려워한다고 해요.
회식 자리에 고깃집을 들르는 기본이에요. 근데 누군가가 고기를 구우라고 시키면 '꼰대'라고 표현을 하는게 요즘 직원들이에요. 혹은 고기를 굽는 것 자체를 어색해하거나 혹은 고기를 굽는 법을 모른다는 것이죠.
고기를 굽고 누군가가 맛있게 먹어주면서 만족감을 느끼면 되는데 요즘 직원들은 고위급 관계자가 고기를 굽는 걸 시키면 기분 나빠한다고 해요. 요즘 직원들이 왜 이러는지 몰라요. 이러다보니까 MZ세대들이 회사의 위계질서를 무너뜨린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어요. (일부 MZ세대 직원들은 이 부분에 대해 반박한다고 해요.)
게다가 요즘 직원들은 오랜 시간동안 개인적인...
회식 자리에 고깃집을 들르는 기본이에요. 근데 누군가가 고기를 구우라고 시키면 '꼰대'라고 표현을 하는게 요즘 직원들이에요. 혹은 고기를 굽는 것 자체를 어색해하거나 혹은 고기를 굽는 법을 모른다는 것이죠.
고기를 굽고 누군가가 맛있게 먹어주면서 만족감을 느끼면 되는데 요즘 직원들은 고위급 관계자가 고기를 굽는 걸 시키면 기분 나빠한다고 해요. 요즘 직원들이 왜 이러는지 몰라요. 이러다보니까 MZ세대들이 회사의 위계질서를 무너뜨린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어요. (일부 MZ세대 직원들은 이 부분에 대해 반박한다고 해요.)
게다가 요즘 직원들은 오랜 시간동안 개인적인...
네, 참여의 수단이 될 수도 있겠네요.
네, 참여의 수단이 될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