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 경기 봤는데요.
파이터로서 이렇게 멋진 은퇴전은
처음 봤습니다.
어떤 분야의 최고가 되는것은 쉽진않지만
그꿈을 향하여
불가능해 보이는 모든 난관을 넘어
36세 라는 나이에
마지막 까지 랭킹 1위와
싸우고
또도전하면서
낸 반드시 이긴다.
얼마든지 이길수 있다는.
정찬성의 마인드가 너무 훌륭하고
본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생사를 넘나드는 무서운 전쟁과 같은
파이터의 삶에 뛰어들어
정찬성이 보여 주었던
자기자신의 신념과
긍정적인 마인드.
폭풍같은 어려움 앞에 물러서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
정말 너무 멋진 마인드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말 전무후무한
대한민국이 자랑 할만한
세계최고의 파이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정찬성 선수의 남은 생이
찬란히 빛나리라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