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태로운 경기력’ U-23 황선홍호…인니전 불안감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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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아슬아슬한 경기력 ‘황선홍호’ 26일 탄탄한 경기력 인니 ‘신태용호’ 격돌

[사진=뉴시스]
불안한 경기력으로 U-23경기를 치르고 있는 황선홍호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올라가기는 했지만 이런 경기력이라면 탄탄한 경기력을 기반으로 연승하고 있는 다음 상대인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도 불안함을 감출 수 없다는 지적이다.

황선홍 감독이 이끌고 있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22일 한국 시간으로 오후 10시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B조 3차전에서 후반 30분 터진 김민우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이번 경기 결과로 3전 3승을 기록하며 B조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3경기를 치르며 4골을 넣고 무실점을 기록했다. 전 경기 승리에 성공했지만 매 경기 아슬아슬하게 이기는 모습은 축구 팬들의 우려를 사기에 충분하다.

이번 한일전은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은 이후 치러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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