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대 KBS 사장에 도전너머 모험하는 박문혁 기자의 삼버블론
☞ 박기자의 원스퍼레이드는 언제까지...
☞ 12명 지원자 중 유일한 교육부 출신 외부 지원자
☞ "모험없는 인생이 가장 큰 모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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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철 전 사장의 해임으로 공석이 된 KBS 사장직에 박문혁 케이큐뉴스 기자 등 12명이 지원서를 제출했다. 25일 KBS 이사회에 따르면 지난 21~25일 실시한 26대 사장 후보자 공모 결과  12명이 지원서를 제출했다. KQ뉴스 대표기자 박문혁이 제26대 KBS 사장 공모에 당당히 지원해 2차관문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KBS  이사회는 박기자를 비롯한 이들이 낸 지원서와 경영계획서를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서류 심사를 거쳐 3명의 후보자를 뽑을 계획 이다. 압축한 후보자 3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4일 면접 심사를 실시한다. KBS 이사회 측은  "최종 후보자 1명을 선정해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BS 홈페이지에 접속해 첫 대문 화면에 떠 있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