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
2024/06/01

@똑순이 그쵸?!!^^;; 수박이 찬 성질이 있어 남편분이 싫어하실까요? ㅎ 
저도 살구를 좋아하는데 가족 모두 그닥이라 잘 안 사게 되더라고요. 
쳇! 나 자신을 위해 가끔은 내가 좋아하는 걸 흔쾌히 살 수 있길 바랍니다!^_^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콩사탕나무 ·
2024/06/01

@bookmaniac 님 하면 수박 깍둑썰기가 생각납니다! ㅎ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넘넘 구찮더라고요 ㅜㅜㅜ 
참외와 오이! 떠올리니 아삭하고 싱그럽습니다!^_^ 조만간 북매님의 수박손질(?) 글 기다릴게요^_^ ㅎㅎ 주말 잘 보내셔요! 

콩사탕나무 ·
2024/06/01

@진영 님 수박 좋아하시는군요?^^ 우와 중국엔 없는 과일이 없네요. 
요즘 과일물가 생각하면 그곳이 간절히 그리울만 합니다ㅜㅜ
바나나가 젤 싼 것 같아요ㅜㅜㅜ
그래도 한 여름엔 수박이 좀 싸지길 기도합시다!! 
주말 잘 보내셔요!!^_^

콩사탕나무 ·
2024/06/01

@적적(笛跡) 님께 수박 한 덩이는 무리지요. 전 수박을 사고 싶지 않았어요. ㅎ 손질은 제 몫이니 ㅜㅜㅜㅜ 
수박 꼬치로 시원하고 맛난 여름 보내시길 바라요!! 
즐거운 주말 보내용^^ 

콩사탕나무 ·
2024/06/01

@청자몽 맞아요. 딸기는 잼용 자잘한 거 팔긴 하더라고요! 
참외도 수박도 5월 과일이 되었다는 게 낯설고 걱정입니다.ㅜ
전 요즘 오렌지 자주 먹어요! 것도 예전에 비하면 가격이 후덜덜입니다ㅜ
그래도 주말은 맛난 음식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자고요!^_^ 
즐 주말!!!!!

콩사탕나무 ·
2024/06/01

@JACK alooker 식욕 부자들이 사는 집이라 맛있게 먹어치웠습니다!! ㅎ
주말에 수박 어떠셔요?!!^_^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똑순이 ·
2024/05/31

누가 조금 나눠주면 먹는 과일이 수박 입니다.
남편의 체질타령에 수박을 사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나 혼자 먹자고 큰 수박 사기는 쫌~~~

bookmaniac ·
2024/05/31

달디달디단~ ㅎㅎ 저도 아직 올해는 수박 구입이 아직입니다. 사과값이 너무 올라 수박은 그리 안비싼 거 같은데 아직 못 샀네요. 대신 참외는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그나마 가격이 괜찮고 싱싱. 요즘은 참외와 생오이의 싱그러움이 좋네요. :)

진영 ·
2024/05/31

과일 중에 수박을 젤 좋아하는데 중국에서 돌아 온 후론 수박을 잘 못 사먹네요.  ㅠㅠ
중국에선 정말 과일을 원없이 먹었는데...  체리, 복숭아, 대추,수박, 열대과일 등.
중국이 그리운 이유가 있다면 그 중심엔 과일이 있을겁니다.

적적(笛跡) ·
2024/05/31

마지막으로 수박을 먹어본 게 어느 주점의 과일 안주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아요.

깍뚜기 모양으로 썰어진 수박이 익숙하네요.
수박 한통 사는 일이 이렇게 큰 결심을 해야 할 일인 건지.

다 먹을 만큼의 사람들이 모이지도 않고..

올해도 수박 꼬치를 먹어야겠어요~ 

아이들이 한동안 냉장실 문을 여닫으며 신나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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