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가 알려준 사실
2022/04/17
벌써 3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마치 영화 속에서만 봐왔던 일들이
삶의 곳곳에서 일어나기 시작했을 때
우리가 느꼈던 그 두려움과 공포는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요.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을 습관화하기까지
또 얼마나 많은 불편함과 충돌이 있었는지.
코로나 확진이라도 될라치면
마치 죽을 죄라도 진 것처럼
주변의 눈치를 살펴야 했죠.
그렇게 코로나 19가 변이에 변이를 거쳐
강도가 약해지는 반면, 확산속도가 빨라지면서
직장과 가정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드물게 주변에 한 두명을 제외하고는
코로나 19에 확진되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였죠.
그러다 취업시 코로나 확진자를 우대한다는
내용의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 이게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