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공평하게 모두가 골고루 나누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었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조금씩 겪고나니 공평하게 나눈다는 것은 부조리한 일이었습니다.
학창시절에도, 사회생활에도 모두가 열심히 일을 한다고 볼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결과에 대한 보상은 똑같이 나누어 가져가려고하죠.
이게 공정한 것일까요? 물론 그들이 나름대로 노력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좋은 성과에 대한 보상이란, 그에 따른 노력을 하고, 결과를 만들어낸 사람들에게 가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여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노력은 했지만,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 기여도가 낮다는 것은 사회에서는 
노력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