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남자가 쫓아와요, 문 좀 열어주세요” 버스 문 두드리자 벌어진 일 (창원)

heebin0326
heebin0326 · 프리랜서주부이구요 얼룩소GO~GO
2023/08/17
경남 창원에서 모르는 남성에게 위협을 받고 도망치던 여성을 구해준 버스 기사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 사연은 창원시청 홈페이지 '칭찬 이어가기' 게시판에 올라오면서 알려지게 됐다.

위키트리
이기사의사진은기사의이해를돕기위한버스기사님자료사진
창원 3006번 버스 기사님 위급 상황에서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지난 15일 게재됐다.
작성자 A 씨는 "창원 3006번 버스 기사님이 위급 상황에서 구해주셔서 감사 인사드리고 싶어 글을 올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A 씨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집 근처 대로변에서 산책하던 도중 술에 취한 남성 B 씨가 따라오기 시작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처음에는 '길을 물으려고 하나 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저를 보더니 삿대질하며 위협적으로 달려들었다"며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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