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곡 ·
2024/01/29

저는 몇년 전에 미용실에서 생애 첫 파마를 도전해 본 적이 있어요. 소심한 마음에 제일 저렴한 파마를 해서 그런지 2주만에 다 풀려버리더라고요...머리카락 굵지도 않은데 말이죠.

그 때 크게 상처 받고 파마 안하고 있습니다. 

행복에너지 ·
2024/01/28

보여주셔야죠~
저도 셀프파마 관심있거든요
저는 거의 파마가 풀어진듯한게 좋은데...

나철여 ·
2024/01/28

환경이 지배를 받다보면 모든게 셀프?...
해발 700고지에서 셀프파마까지 재주도 많으셔요~~~^&^

와 강쥐도 펌을 하는군요. 이쁘게 나왔나 몰겠어요 ㅎ

에스더 김 ·
2024/01/29

진영님 ~ 못하는게 없군요.
머리카락 자르는건 저두하는데 셀프파마까지는 생각도 못해ㅈ봤네요.
도전 응원합니다~ㅎ ㅎ ㅎ

진영 ·
2024/01/29

@천세곡 
파마는 값이 저렴할수록 더 확실하게 나옵니다. 머릿결이 상해서 그렇지. 
빨리 풀리는데는 여러 요인이 있죠. 시간. 머릿결. 솜씨 등등
남자분들도 슬쩍 웨이브를 주면 더 인상이 부드러워 보이긴 하지만 그냥 사십시오. ㅎㅎ

진영 ·
2024/01/29

@옥결 
너무 오랜만입니다. 옥결님.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머리 커트도 자꾸 하다보면 늘더라구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응원을 보냅니다 . 화이팅!

진영 ·
2024/01/29

@나철여 
모든게 셀프.  ㅎㅎ
궁하면 통한다지요. 없던 재주도 생길 판입니다.

진영 ·
2024/01/29

@행복에너지 
절대 못 보여줌. 
하는 방법은 간단하더라구요.
결과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지갰죠.
머릿결, 파마약, 솜씨 등등...

진영 ·
2024/01/28

@연하일휘 
염색이 머리카락을 가장 많이 손상시키는 것 같아요. 웬만하면 자연 색상 그냥 지내시길요. 황금사자 되지 마시고.

그러고 보니 얼룩소에 가족얘기 직장생활 등 여러 얘기가 있지만 연애에 관한 사연은 올라온 걸 못 봤네요. 연하님이 달콤쌉살 설레는 핑크빛 사연 올려주시길 기다릴게요. 너~무 기대됩니다.
홧팅!!

더 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