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강쥐도 펌을 하는군요. 이쁘게 나왔나 몰겠어요 ㅎ

진영님 ~ 못하는게 없군요.
머리카락 자르는건 저두하는데 셀프파마까지는 생각도 못해ㅈ봤네요.
도전 응원합니다~ㅎ ㅎ ㅎ

@천세곡 
파마는 값이 저렴할수록 더 확실하게 나옵니다. 머릿결이 상해서 그렇지. 
빨리 풀리는데는 여러 요인이 있죠. 시간. 머릿결. 솜씨 등등
남자분들도 슬쩍 웨이브를 주면 더 인상이 부드러워 보이긴 하지만 그냥 사십시오. ㅎㅎ

저는 몇년 전에 미용실에서 생애 첫 파마를 도전해 본 적이 있어요. 소심한 마음에 제일 저렴한 파마를 해서 그런지 2주만에 다 풀려버리더라고요...머리카락 굵지도 않은데 말이죠.

그 때 크게 상처 받고 파마 안하고 있습니다. 

@콩사탕나무 
너무 바빠지셨군요. 역시 솜씨는 여전하시구요.  팁은 없음. 있었으면 성공했겠쥬. ㅜㅜ

@옥결 
너무 오랜만입니다. 옥결님.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머리 커트도 자꾸 하다보면 늘더라구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응원을 보냅니다 . 화이팅!

@나철여 
모든게 셀프.  ㅎㅎ
궁하면 통한다지요. 없던 재주도 생길 판입니다.

@행복에너지 
절대 못 보여줌. 
하는 방법은 간단하더라구요.
결과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지갰죠.
머릿결, 파마약, 솜씨 등등...

저 미용실 갈 시간이 없어서 얼마 전 처음으로 셀프 염색과 셀프 앞머리 커트를 했어요. 유튜브 보고요 ㅎㅎ 나름 성공적이었어요 ^^ ;;이제 셀프 파마도 해야 하려나요? ㅜㅜ
팁 공유 해주세요^^

저는 일이 늦게 끝나니 평일엔 미용실 가는게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주말에 가자니, 주말엔 아무데도 나가기가 싫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서 셀프로 머리를 잘랐는데.. ㅋㅋ  이게 그지처럼 머리가 나왔네요.  그래서 유튜브 보고 다시 잘라봤는데, 거울 볼 용기가 안 나서 그냥 자르고 끈으로 머리를 묶었습니다.  저 역시 매직파마약을 사 놓고 2년째 모셔두고 있습니다.  혼자서 할 엄두도 안나고 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