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 KBS 본부 "KBS 뉴스가 국힘 기관지냐" ☞ 다른 지상파•종편은 이재명 첫 소식으로 다뤄 ☞ 누리꾼, "쿠데타로 박민 장악 후 KBS는 시청율 반토막에 나치시대 괴벨스와 다름없어"
[사진=연합뉴스] 박민 KBS 사장
"엔간히 좀 해라. 박민씨" 요즘 KBS 안팎으로 터져 나오는 불만의 아우성이다. KBS '뉴스9'은 10일 비이재명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3인이 탈당한 것을 첫 번째로 전했다. 두 번째 뉴스는 한동훈 국힘 위원장의 부산방문 소식이었다. KBS는 한 위원장의 발언과 지지자들이 "한동훈"을 연호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 이 대표 퇴원 소식은 가장 후미인 17·18번째에 배치됐다. 이 대표 퇴원 보도는 그마저도 21초 단신으로 그치는 옹졸함을 오롯이 드러내 시청자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박민 사장 취임 이후 TV와 라디오 불문하고 KBS 시청률은 날개없는 추락을 계속하고 있다. 같은 날 경쟁 방송사 메인뉴스를 보면 KBS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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