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08/23
정말 중요한 부분을 말씀해 주셨네요 심뽀님! 

기회비용이란 게 있죠! 10,0000원 한 장으로 밥도 먹고 영화까지 볼 수 없죠! 다만 그 지폐 한 장을 한 번의 (더 중요한)기회에만 사용할 수 있을 뿐...

구급차 역시 한 대가 동시에 두 곳으로 달려갈 순 없죠. 구급차가 두 상황을 동시에 파악후 응급 정도를 판단하고 달려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보니 결국 구급차를 이용하는 우리가 신중하게 선택해야 될 문제같습니다.

그 기회는 정말 1분을 두고 생사를 다투는 현장에 사용돼야겠죠.
저 역시 지금껏 단 한 번도 응급차를 이용하지 않고  거의 기다시피해서 겨우 겨우 택시를 잡아타고 응급실로 향했던 적이 몇 번 있는데..다시 한 번 구급차를 부름에 있어 신중을 기해야 겠네요.
생각할  거리가 담긴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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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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