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사업체가 비혁신사업으로 돈을 버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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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3

국내 최대 스타트업인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가장 큰 매출원은 뭘까요.

 
바로 결제대행(PG) 수수료입니다.
 
출처: 토스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무려 70% 비중을 차지하고 있죠.
 
토스는 2020년 LG유플러스의
PG사업부를 인수한 다음
자체 조직과 통합시킨 바 있는데요.
 
여기가 가장 큰 매출원인 셈입니다.
 
PG비즈니스는 핀테크 분야에선
20년 전에 나온 모델이기에
조금 어색하게 보이는 게 사실이죠.
 
야놀자는 토스와 더불어
국내 최대 스타트업 중 하나입니다.
 
야놀자도 토스와 비슷하게 매출 중에서
IT비즈니스가 아닌 실내 인테리어 및 건축,
숙박비품 및 가구판매, 마케팅 대행 등
전통 비즈니스가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2019년만 하더라도 40%에 육박했죠.
 
야놀자는 성장과정에서
온라인 플랫폼과 브랜드를 기반으로
여러 가지 부가 비즈니스를 벌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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