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1
자살을 스스로 목숨을 끊는 거라고 표현을 합니다. 그런데 정말 이런 죽음은
스스로의 결정이라고 해도 되는 건가요? 무슨 일이 터질때마다 어쩌면 그렇게
자신들의 잘못을 감추고 축소하고 누군가에게 조금더 약한 자에게 떠넘기고
뒤에서 비겁하게 숨어서 있을 무능하고 무책임한 당국자들.........
그들이 책임질일이 하나 더 그것도 큰 죄를 짓은 것이다.
권한과 책임은 늘 비례해야 하는데 어쩌면 일이 터질때마다 뒤로 숨어서
약자에게 그 책임을 다 감당하라고 하는 건가요? 그러면서 국민들에게
믿어달라고 하는 말이 나옵니까?
그 많은 젊은이들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게 하려면 아파도 도려내야
다시 그런 일을 반복하지 않을텐데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는 뜻이겠지요?
많은 죽음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이 또 다른 축음을 야기했...
스스로의 결정이라고 해도 되는 건가요? 무슨 일이 터질때마다 어쩌면 그렇게
자신들의 잘못을 감추고 축소하고 누군가에게 조금더 약한 자에게 떠넘기고
뒤에서 비겁하게 숨어서 있을 무능하고 무책임한 당국자들.........
그들이 책임질일이 하나 더 그것도 큰 죄를 짓은 것이다.
권한과 책임은 늘 비례해야 하는데 어쩌면 일이 터질때마다 뒤로 숨어서
약자에게 그 책임을 다 감당하라고 하는 건가요? 그러면서 국민들에게
믿어달라고 하는 말이 나옵니까?
그 많은 젊은이들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게 하려면 아파도 도려내야
다시 그런 일을 반복하지 않을텐데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는 뜻이겠지요?
많은 죽음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이 또 다른 축음을 야기했...
길지 않은 글을 공유할때 어떤사람에겐 힐링이 될 수도 있고 어떤사람에겐 요긴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에겐 심지어 삶을 살리기까지 합니다 각자의 글쓰기 목적은 다르더라도 의도와 영향은 선했으면 합니다 좋은 곳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저도 가슴이 답답해서 꾸역꾸역 글을 썼네요... 이런 책임과 결론을 바랬던 게 아닌데 말이죠.. 참사 이후 문제를 바로잡아가는 과정이 잘못되어도 단단히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가슴이 답답해서 꾸역꾸역 글을 썼네요... 이런 책임과 결론을 바랬던 게 아닌데 말이죠.. 참사 이후 문제를 바로잡아가는 과정이 잘못되어도 단단히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