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09년부터 유튜브를 시청하며 초기 한류팬들이 올린 영상을 보았는데
대부분 3분동안의 시간에 '완벽'하게 짜여진 것들을 보여준다고들 말했다.
한국인인 내가 보기에는 그닥 완벽하다고 생각안했지만 아마 우리나라사람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감각이 외국인들이 보기에 신선하게 느낀다고 결론내렸다.
잘 짜여진 세트장, 색감과 카메라 무빙은 최면을 걸 것 같다 마치 '한국'은 내가 살고있는 불만있는 곳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오아시스'처럼 느껴지듯이 말이다.
(외국인들과 비교해 몇 년이 지나도 그대로인 외형도 그 환상에 한 몫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