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2명의 인도의 목화농장에서 자살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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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패뉴 · 지속가능한 패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2023/09/21
인도의 임산부 요기타는 혼자 생활을 하고 있다 같이 살던 시아버지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지 얼마되지 않아 남편이 자살했기 때문이다. 그들의 자살은 같은 이유였다. "빚이 너무 많아서"
지패뉴 IG@sustainablefashionnews

인도의 농민을 보호하는 단체인 VJAS(Vidarbha Jan Andolan Samiti)에 따르면  인도 서쪽 지역 면화가 생산되는 곳에서는 매일 2~3명이 자살한다고 한다. 그들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13년부터 이 지역에서만 2,900명의 농부가 자살했다. 날씨에 의해 면화 수확에 실패했거나 퀄리티가 좋지 않아 판매되지 못한 목화에 의해 수입을 얻지 못한 농부들은 엄청난 빚을 떠안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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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캠페이너, 지속가능한 패션을 향한 변화를 위해 글을 씁니다. 우리가 입고 있는 옷, 그 옷의 라벨이 다 담지 못하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읽고있는 책에 대한 이야기도 합니다. 결국 모든게 연결되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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