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저도 모릅니다. 좋은  꿀은 어떤건지...
그저 믿고 먹는게 제일 좋은 꿀 아닐까요?  ㅎㅎ
여태까지 먹어 본 중에 정말 좋다 생각해 본 건 뉴질랜드 마누카꿀. 선물 받아봤는데 약간 고체 같고 정말 좋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진영님의 작은 선행이 맛난 꿀로 돌아왔네요ㅎㅎㅎ진짜 좋은 꿀은 어떤 맛일까 가끔은 궁금해요. 어릴 적에는 꿀을 싫어해서 안 먹고. 나이 들어서는 마트표 저렴이들만.....ㅎㅎ

@에스더 김 
오, 지리산 꿀. 너무 부럽습니다.
열심히 챙겨드시고 건강하세요.~

진짜 꿀이라 다행이네요.
가끔씩 가짜 꿀 파는 분이 있어 진짜가 욕을 먹는답니다.
저희 집에는 매년 지리산 꿀 두병이 선물로 들어 와 감사하는 맘으로 잘 먹고 있답니다.
행복한 저녁 되셔요 ~♡

@진영 꿀빠는 직장이 양봉업이네요^^;

@@리사 
중국에도 유명한 꿀들이 있던데...
꿀 많이 드시고 건강하셔요~

@@수지 
꿀이 많다니 부럽습니다.
저는 위염일 때 공복에 물 없이 꿀 한숟갈씩 먹고 낫기도 했습니다.
설탕 대신 음식에 넣으면 최고죠.
물이 안들어가면 거의 영구적으로 보관이 된다네요.
끌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꿀은 상하지 않는군요.  남편이 가끔 꿀을 얻어오는데 저걸 어따 쓰라고 가져오나 했다가 요즘 나물 무쳐먹을 때 넣기도 하고 요플레에도 타먹고 하니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꿀맛이라고 하나봐요. ㅎㅎㅎ

양이 많아서 상할까봐 걱정했는데 걱정 안해도 되겠습니다. 히히

그런데 그 할아버지는 어떻게 거기까지 들어오셨는지 용하십니다. 그 할아버지는 지금 하늘나라에 계시겠네요.  진영님이 이렇게 기억하고 있는지 모르실텐데..

하여간 저도 꿀이 있어서 가끔 한숟가락 먹기도 해요. 뚜껑이 끈적거려서 열기 귀찮을 때도 있지만 예전에는 쳐다보지도 않았던 꿀을 애용하고 있답니다. **

꿀 많이 드시면 건강에도 좋아요~^^ 
저희는 시어머니께서 양봉을 하셔서 
한국에 있을때 집에 꿀을 떨구지 않고 먹던 습관이 있어서 
이곳에 와서도 집에 꿀은 떨어지지 않게 사먹고 있습니다. 
진짜 꿀은 아무리 오래 둬도 부패하지 않습니다.   

진짜 꿀은 예나 지금이나 진짜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