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히려 배달 업종의 증대가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습니다. 하지만 배달이라는 일이 누구나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 일까요?
그만큼 사회에 돈을 벌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이 사라졌고, 평범한 사람들이 설자리가 점점 줄어든 것 같습니다. 

사회는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이더리움을 스테이킹하여 보상을 하루에 4.5%씩 받고 있습니다. 무슨 말일까요? 정말 많은 분들이 아실테지만, 대한민국 전체의 절반은 모를 것 입니다. 그만큼 지금 사회는 다양한 세대가 다양한 변화를 맞이하면서 살고 있죠. 하지만 직업의 다양성이 가끔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누구나 대학가고 누구나 취업문을 두드리고 어렵지만 기회를 가졌던 세대를 지나, 지금은 대학을 나와도 입사의 기회조차 받지 못하는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