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
2023/04/02

@옥결 
와.  어머님 노래 실력이 상당하셨던 듯 합니다
이 노래가 꽤 어려워서 잘 부르기 힘들더라구요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나시겠어요  ㅠ

옥결 ·
2023/04/02

돌아가신 엄마가 자주 부르시던 노래였는데, 첫 소절보니 아련하네요.  엄마가 워낙 노래를 잘하셔서 고음이 쭈욱 올라가셨거든요.  지금..  저도 한번 따라 불러봤네요.  으하..  갑자기 또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엄마와의 좋은 추억이 다시 떠올랐어요.  

벚꽃이 만개한 이좋은날도 또 이렇게 지나가겟지요 

진영 ·
2023/04/01

@서지은 
그렇죠. 영화도 있었죠.
노래의 제목만 따온 듯합니다
좋은 휴일 밤 되셔요

진영 ·
2023/04/01

@아들둘엄마 
모를리가 없습니다. 들으면 아 저 노래. 하실겁니다.  ㅎ

진영 ·
2023/04/01

@최서우 
같이 한 번 불러제껴 볼까요?
가사도 3절까지 있겠다 숟가락마이크도 있겠다
ㅎㅎㅎ

아들둘엄마 ·
2023/04/01

저도 봄 좋아요 사실 여름을 가장 좋아라 하지만 그다음으로 봄이 좋아요... 봄은 온갖 만물이 새로 시작하는 느낌이라  ^^ 그런데 왜 저..저 노래 모르지요?? 이상하다... 글로 읽어서 그러나..들으면 알려나요??? 

최서우 ·
2023/04/01

엄마가 즐겨부르시던 노래에서 저도 좋아하는 노래이기도합니다.
캬아~ 오늘은 숟가락을 마이크삼아 봄날은 가다.꺽기 샤우팅으로 노래불러볼까합니다.
진영님 옆에서 같이 부러렵니까?

진영 ·
2023/04/01

@무냥무냥 
올~ 저런 풍광과 마주하는 길로 출근하신다니 부럽습니다

진영 ·
2023/04/01

@연하일휘 
음마. 이 노랠 몰랐다구요?
삼천만의 노랜데...
1절 가사만 대강 알았는데 다 보니 참 좋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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