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데우스를 읽고 몇자 그적그적
20세기 새로운 종교가 탄생한다.
그것을 우리는 인본주의라 지칭했으며 세갈래 분파로 나뉘었다. 자유인본주의, 사회주의적인본주의,진화론인본주의.
시간의 흐름속에서 어떤것은 도태되었고 다름 어떤것은 아직 작동하고 있다. 이셋은 지향점은 달랐지만 한가지 출발에서의 공통점은 가지고 있었다.
바로 '자유의지'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인간고유의 특성
그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자유의지 즉 내가 나의 의지로 내린 결정이 뇌의 생화학적 과정에 의존한다고 말한다. 쉽게 말해 우리가 인간만의 능력 어쩌면 신성하고 다른 종과 구별 짓게 만든 것이 단지 뉴런의 발화의 한 패턴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냥 여기까지만 일고 그다음 내용은 잘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결말에 뭔가 디스토피아가 있을것 같다는 암울한 내용일것 같아서..
그것을 우리는 인본주의라 지칭했으며 세갈래 분파로 나뉘었다. 자유인본주의, 사회주의적인본주의,진화론인본주의.
시간의 흐름속에서 어떤것은 도태되었고 다름 어떤것은 아직 작동하고 있다. 이셋은 지향점은 달랐지만 한가지 출발에서의 공통점은 가지고 있었다.
바로 '자유의지'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인간고유의 특성
그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자유의지 즉 내가 나의 의지로 내린 결정이 뇌의 생화학적 과정에 의존한다고 말한다. 쉽게 말해 우리가 인간만의 능력 어쩌면 신성하고 다른 종과 구별 짓게 만든 것이 단지 뉴런의 발화의 한 패턴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냥 여기까지만 일고 그다음 내용은 잘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결말에 뭔가 디스토피아가 있을것 같다는 암울한 내용일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