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6/10
엄마란 어느 집이라도 똑같은 마음과 생활이 이어지는 듯 싶은거 같아요^^;저도 예전에 그러했던것 처럼 아이가 커도 혼낸 뒤 잠든 방에 살짝 가서 자는 모습을 들여다 보면 괜시레 미안함과 고마움에 머리한번 쓰다듬는 내모습..혹여나 아픈 날엔 아이를 챙기면서도 아프지 않은 엄마는 더 예민하고 속으론 "아~왜 아픈거야?!"하며 지켜주지 못한 맘에 짜증이 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또한 한 가정을 이루며 소소하게 느껴지는 행복이겠죠?오늘도 공감글 잘 보고 갑니다 미혜님^^ 항상 글을 보면서 느끼지만 단편 책을 마주하는 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행복한 오늘 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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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행복 그리고 감사를 깨달으며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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