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6
엊그제 혁신학교라는 부분으로 제 카톡이 엄청나게 울려댔거든요~ 거의 모든 학부모들이 반대를 하던데요 저는 예비학생부모라 투표를 할 수는 없었지만 결국 반대가 많아 혁신학교는 무산되었어요~ 교감선생님과 교장선생님은 바뀌는게 별로 없고 좀 더 자율적으로 자기주도학습을 이끌수 있기 때문에 신청한다고 하였는데요 Homeeun님의 지금 중학교를 보면 일반학교도 충분히 다양한 체험과 내 진로를 고민할 수 있게 한발짝 더 다가가게 하는 교육 시스템인것 같아요~제가 다녔던 중학교와는 많이 달라졌는데 진로를 설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네요~ 많은 부분을 알게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무엇을 위한 혁신인지애 상관없이 변화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크더라고요. 일례로 스마트그린 사업은 수업 환경을 최첨단으로 바꾸는 내용인데도 ‘지금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를 공사하고 간이교실에서 수업해야 한다’는 이유로 엄청나게 반대하시는 분들이 많았고요.
변화 과도기 특성상 가보지 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안타까워요.
시험으로 평가하거나 단기 성과가 나오지 않아도 믿고 기다려줄 수 있는 마음이 정말 필요한 시기인데 다들 너무 불안해해요. ㅠ ㅠ
무엇을 위한 혁신인지애 상관없이 변화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크더라고요. 일례로 스마트그린 사업은 수업 환경을 최첨단으로 바꾸는 내용인데도 ‘지금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를 공사하고 간이교실에서 수업해야 한다’는 이유로 엄청나게 반대하시는 분들이 많았고요.
변화 과도기 특성상 가보지 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안타까워요.
시험으로 평가하거나 단기 성과가 나오지 않아도 믿고 기다려줄 수 있는 마음이 정말 필요한 시기인데 다들 너무 불안해해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