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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7
투자자이자 테슬라 오너로서 바라본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 괴짜 경영학 개론]
나는 일론 머스크를 알게 된 이후에 그가 만든 전기차 테슬라 오너 드러이버가 됐다. 테슬라의 제품들에 반해 테슬라 주주가 되고, 테슬라의 회사 모토에 감흥 받아 지구환경과 아이들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 그리고 덤으로 경제적 자유까지 달성했다. 그런 나의 얘기를 독자들과 공유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다들 재테크에 관심이 많으니 거기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내가 살아오면서 가장 큰 충격을 받은 사건은 2010년대 초반에 ‘시골의사’라 불렸던 박경철님이 아주대에서 했던 강연을 접한 일이었다. 그 강연에서 박경철 님은 제레미 리프킨의 명저 <소유의 종말>의 일부를 인용했다. 아래 부분이다. 세상은 0.1%의 창의적 인간과, 0.9%의 통찰적 인간 그리고 99%의 잉여인간(유기물)로 구성된다. 창의적 인간은 지금까지 듣지도 보지도 못 했던 것들을 꿈꾸며 새로운 세상을 여는 단초를 제공하고 통찰적 인간(눈치 빠른 사람)은 창...
Tulip fever
Tulip fever · Killing me softly
2022/05/17
답글: 투자자이자 테슬라 오너로서 바라본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 괴짜 경영학 개론]
산업/기술/IT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전 일론 머스크를 좋아하고 테슬라 주식도 보유하고 있지만, 전기차에 대한 불신이 아직 조금은 있는 사람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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