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현우
천현우 인증된 계정 · 휴먼 계정입니다.
2021/10/28
저는 이런 갈라치기 혐오 떡밥이 돌 때마다, 혐오를 퍼뜨리며 자신을 피해자로 지칭하는 이들끼리 뭉치고 연대하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직장 상사 뒷담하면서 직원끼리 서로 친해지는 것처럼(그 해악이 비교불가지만) 말입니다. 어쩌면 관계의 어려움이란 이런 부분에서 적용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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