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이라는 나라

m
2022/12/11
정말 쓰레기입니다.....

말로는 천지의 도를 따르는 군자왈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결론은
자기 백성들을 노비로 삼고
가난한 농부의 반반하 여아들을 아님 반반한 여자 노비들을
돈으로 사서는 첩질이나 해대고
돈 없고 힘없는 백성들은 
이리저리 돈 많은 사대부들의 동네북 이었고 노예들이었습니다...

세계 역사 속에 몰상식한 나라에서나 비인권적인 노예제도가 있었지
우리 자랑스런 역사속 조선시대에는 노예제도가 아닌 
정당하게 일하고 받는 쇠경이라는 월급 같은 걸 받는 계약으로 일을 했다고 배웠고 그렇게 믿어왔습니다....

그럼 그 노비가 낳은 자식들을 그 주인이라는 양반네들이 선물로 주고 받고 팔고 사는 건 뭔지??...

조선이란 나라는 
유학이라는 자연의 도리를 이 땅에 구현하는 사상을 가진 선비들의 세상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같은 사람을 이렇게 차별할수 있었을까요??...

전 전주 이씨  효령 대군의 후손입니다....
옛날엔 못살아도 그게 자랑이었는데...
역사를 알고 나서는 아주 쪽팔려서 어디 가서 누구 후손이란 말을 못합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천지 자연 인간의 도리를 말하며 
군자가 어떻고 저떻고 말하는 많이 배운 지배 계층이었던 사람들이
어떻게 같은 사람을 노비 아니 노예로 삼고 
그렇게 대를 이어 부려먹고 괴롭...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7
팔로워 0
팔로잉 0